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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 ‘트리오’

by InLab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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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초 주방세제, ‘트리오’ (1966년)

  • 1966년 12월, 애경유지(현 애경산업)가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인 ‘트리오’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과일, 채소, 식기 3가지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이투데이.
  • 당시는 설거지에 천연 재료(짚, 모래 등)를 쓰던 시기로, 트리오는 풍성한 거품과 강력한 세척력으로 설거지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혁신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단숨에 경쟁 제품 ‘에이퐁’을 제치고 약 70~9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어요 중앙일보이투데이.

2. 광고 모델과 브랜드 이미지

  • 1978년, 배우 남성훈이 광고에서 요리와 설거지하는 자상한 남편 역할로 등장하며 당시 가부장적 이미지를 깼습니다.
  • 1985년에는 코미디언 고 이주일 씨의 유머러스한 광고가 화제를 모았고, 1992년에는 아역 배우 이재은과 배우 양미경을 통해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세정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중앙일보+1이투데이.

3. 50주년 기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변경 및 신제품 출시

  • 2016년, 트리오 출시 50주년을 맞아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 강화를 위해 BI(Brand Identity)를 단정하고 밝게 리뉴얼했습니다 이투데이.
  • 같은 해, “전 성분을 투명하게 표기한” ‘트리오 투명한 생각’도 출시되어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습니다 중앙일보.

4. 기능성 강화 및 디자인 어워드 수상

  • 2008년, 웰빙을 반영해 ‘트리오 곡물설거지’를 출시했고, 이후 베이킹소다, 항균 피톤치드, 홍초, 천일염 등을 담은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이투데이아시아경제+1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2018년, 전통 발효 방식에서 착안한 ‘트리오 발효 설거지’가 출시되었고, 2019년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패키징 부문 Winner로 선정되며 디자인 excellence를 인정받았습니다 이투데이아시아경제.
  • 2020년, 55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감성의 ‘트리오 레트로’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중앙일보.

5. 친환경 트렌드에 부응한 신브랜드와 제품

  • 2018년, 성분과 디자인에서 ‘덜어냄’을 강조한 ‘비움’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유해 성분 7종 무첨가, 리필형 용기 등 환경·디자인적 가치를 함께 추구한 제품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1.
  • 2021년, 제주산 레몬 껍질을 업사이클한 친환경 원료를 도입해 ‘트리오’와 ‘순샘’ 제품에 활용했습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2022년, 자연 유래 성분(발효식초, 베이킹소다 등)을 담은 친환경 트리오 시리즈도 출시되었습니다.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하고 항균 기능 등도 강화했어요 아시아경제.
  • 또한, 2021년 프리미엄 브랜드 ‘쁘띠에’, 2023년 식기세척기 전용 브랜드 ‘스웨이’, 그리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전용 ‘부라보’ 시리즈를 차례로 론칭하며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확장했습니다 스포츠동아아시아경제dizzotv.com.

6.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인기

  • 트리오 곡물설거지는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어 수출이 1분기 기준 67% 증가했습니다. 합리적 가격과 천연 성분이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일경제.
  • 몽골 시장에서도 유일한 한국 주방세제로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요약 타임라인

연도 주요 이정표
1966년 트리오 출시, 국내 최초 주방세제
1978–1992년 다양한 광고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2008년 이후 기능성 제품 확대 (곡물, 베이킹소다 등)
2016년 50주년 BI 리뉴얼 및 ‘투명한 생각’ 출시
2018–2020년 친환경·디자인 제품 (비움, 발효, 레트로 등) 출시
2021년 이후 브랜드 확장 (쁘띠에, 스웨이, 부라보 등)
2022년 친환경 트리오 시리즈, 환경인증 획득
해외 수출 중국·몽골 등 해외 시장 확대
 

 
출처 : https://m.g-enews.com/view.php?ud=202104190955322963bc88014e31_1#_PA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161129n4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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