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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박물관] 지질박물관

by Info_Lab_ER 2024. 11. 21.

우리 동네 또 하나의 명소 지질박물관을 소개드립니다. 


시간을 담은 땅의 기록 지질박물관

Museum story 

 

1. 설립 배경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구원이 지속적인 연구사업의 성과로 축적해 온 각종 지질표본들은 국제적 과학행사 (대전 EXPO’ 93)를 계기로 1992년 설립된 ‘지질표본관’을 통해 일반에게 처음 공개 되었습니다.

그 후 점차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좀 더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전문박물관을 건립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약 2,500㎡(전시관 연면적)규모의 지질박물관을 2001년 11월 9일 개관하였습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들을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 전시 

지질박물관은 중앙홀을 포함해서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지질과학탐험실, 지질과학교육실, 야외전시장, 기획전시실, 영상실, 어린이 도서실 그리고 부속건물로 지질시료동을 갖추고 있습니다.

 
 

3. 관람안내

  • 관람시간 오전 10:00 ~ 오후 05:00(16시 30분까지 입장)
  •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1월1일, 설날과 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임시공휴일
  • 주차비 무료